장마철 코디 추천|린넨 믿었다가 하루종일 쉰내 난 뒤 찾은 잘 마르는 소재
“여름엔 무조건 린넨이지” 외치며 비 오는 날 호기롭게 입고 나갔다가 낭패 본 적 있으시죠. 습기를 잔뜩 머금고 축 처진 셔츠에서 덜 마른 걸레 냄새가 올라오면 하루 종일 눈치가 보인답니다. 빳빳하고 내추럴한 린넨은 거실에 달아둔 가벼운 쉬폰 커튼으로 볼 때나 감성적이지, 출근길에 입기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벅차거든요. 쉰내 나는 옷 버리고 무거운 장화 당근마켓에 넘겨가며 … 더 읽기